멀리까지 가서 좋은 주인 만난 페키니즈 아가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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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진에서 설렁탕집을 운영하시는 분들 입니다~ 조금 먼 곳이여서 배송가는데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너무 좋아하시는 두분을 보니까 저도 같이 행복했습니다~♡ 또 먼길오느라 고생했다면서 저에게 그림 선물까지.....!!!!!!!!!♥♥♥♥♥♥♥♥
이거를 직접 그리셨다고 하네요~ 정말 금손 인정...!!!!굿굿굿 뜻밖의 선물까지 받고 행복해 하시는 두분을 뵙고나니 올라오는 길에는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~^^ 다음에 설렁탕도 먹고 애기도 보러 놀러 가겠습니다!!!^^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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